NPC 주가 전망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 운송 효율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여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용후 배터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최근 발주한 것으로 알러졌으며, NPC의 주가 상승은 정부의 폐배터리 법제 마련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NPC 주가 차트]

NPC는 삼각수렴 패턴을 4월 돌파해 오늘은 25.13% 급등하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단지지라인을 바탕으로 하락추세까지 넘어 기대감을 높였는데 삼각수렴 패턴 완성 후 급등하였는데 최근의 트렌드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NPC 일봉 차트

최근 주식시장이 대형주들의 약세속에 모멘텀과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주식들이 돌아가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추세를 돌파하지 못한 주식보다는 최소 하락추세를 돌파했거나 추세가 유지가 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NPC 수급]

NPC의 수급은 외국인, 기관이 주도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외국인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하며 25%가 넘는 큰 상승을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NPC 기업개요]

 

동사와 연결회사는 플라스틱 사출 제조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배적 단일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금형부문도 플라스틱 사출공구에 포함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파렛트, 체어＆데스크, 환경제품, 시트류제품, 컨테이너 등이 있습니다.

R/T사업부는 전용컵을 삽입하면 컵의 하부로부터 맥주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트렌디 제품인 Reverse tap을 개발중이며, IOT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NPC 기업실적]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 증가, 영업이익은 52.5% 증가, 당기순이익은 37.7% 증가하였으며, 매출은 주력제품의 판매 확대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매출원가율의 하락 및 비용절감 노력으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 꾸준한 매출활동과 대체품 개발 등으로 인하여 플라스틱 산업의 전망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NPC의 폐배터리 모멘텀

전기차용 2차전지는 에너지밀도 감소 문제로 7~1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인데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위한 법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정부는 관련 법·제도 마련을 통해 2025년 7억9400만달러에서 2030년 55억5800만 달러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개발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운송 효율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여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용후 배터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최근 발주한 것으로 알러져 정부의 폐배터리 법제 마련 소식에 NPC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NPC 주봉 주가 차트]

NPC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상승추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주식들이 돌아가면서 급등하고 있는데 다른종목들도 비슷한 패턴이 보이면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NPC 차트

역시 주식은 하락하고 있어 가격메리트가 있는 종목 보다는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의 지지라인에서 매수하는게 상승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NPC는...

업계에 따르면 NPC는 기존 배터리보다 3배 이상의 운송 효율성이 늘려주는 특허를 취득해 향후 NPC가 전기차 폐배터리 관련 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NPC의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주가 상승은 NPC가 향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이 시장의 주목을 받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NPC의 사업은 향후 전기차 보급이 확대된다면 7~1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 배터리의 재활용 문제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NPC는 플라스틱 가공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플라스틱 컨테이너, 파렛트, 의자, 환경제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NPC 월봉 차트

마치며...

폐배터리는 2040년 시장 규모가 6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 시장으로 최근 법안 마련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이 가파르게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NPC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규모는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해 2040년 573억 달러(약 68조 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NPC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주가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NPC는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폐배터리 규모 확대, 원재료 가격 증가, ESG 경영 트렌드로 배터리 순환경제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