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을 주축으로 전장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으며, 올해 1분기 생활가전에서 매출 약 7조7600억원으로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 1위를 기록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약 6조4103억원(53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월풀보다 1조3500억원가량 많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LG전자 내부에선 글로벌 판매 예약 추이 등을 감안하면 2분기에도 비슷한 격차를 유지하며 1위를 지킬 것으로 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 주가 차트]
LG전자는 2022년 초부터 4월 초까지 급락하였으나, 단기하락추세를 강하게 돌파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가전 시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과 결합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LG전자는 선진시장에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내놓으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단기적으로 급등했는데 요즘 트렌드가 하락추세를 돌파한 주식이 계속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LG전자도 기대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수급]
LG전자의 수급은 단기적으로 외국인의 주도록 급등해 하락추세를 넘었는데 지금 현재는 개인의 순매수속에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이 키를 쥐고 있는듯한 모습인데 외국인의 수급을 체크해 가며 대응을 해야 한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LG전자 기업내용]
- 동사와 종속기업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제품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1% 증가, 영업이익은 4.7% 증가, 당기순이익은 41.9% 감소. H&A(가전)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된 일부 지역에서 수요가 주춤하였습니다.
-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비중이 높은 선진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지원금 및 자산 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층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 LG전자 가전시장 주도]
LG전자는 올해 1분기 세계 생활가전 시장에서 전통 강자인 미국 월풀과 1조3000억원 이상 격차를 벌리며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두 회사의 분기 매출이 1조원 넘게 차이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월풀에 3553억원 뒤져 2위로 밀려났다가 올 1분기 1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전자업계 안팎에서는 이례적인 질주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LG전자가 월풀에 1조3000억원이 넘는 ‘역대급’ 격차를 내며 확고한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는데 10년 만에 상황이 확연히 달라졌으며 가전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LG전자 주봉 차트 ]
LG전자는 2021년 최고가를 기록한 후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삼각수렴 패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차트만으로 판단을 한다면 저는 LG전자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패턴매매가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손절라인이 명확해 대응이 가능해 보이며 어느정도의 모멘텀이 작용해 준다면 하락추세를 넘어 상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수렴과정으로 보이기에 하단라인에서 매수를 하던지 아니면 하락추세 돌파를 확인 후 매수가 가능해 보입니다.
[ LG전자의 투자는? ]
LG전자의 올해 시설투자 예상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4조2천965억원으로 이는 오스트리아 차량용 헤드램프 업체 ZKW 인수 등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2018년 4조9천114억원에 이어 두 번째 규모라고 합니다.
LG전자가 올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투자를 집행해 주력 사업인 가전 부문 지배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LG전자는 계획 기준으로 2019년 3조5천155억원, 2020년 3조1천903억원, 2021년 3조3천729억원 등 최근 몇 년간 3조원대 투자 규모를 기록하다 올해는 투자 속도를 더 높이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설비 투자 계획 중 가장 역점을 두는 부문은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과 자동차부품솔루션(VS) 사업이라고 합니다.
LG전자의 월봉 차트는 명확해 보입니다. 하단지지라인도 명확하게 보이고 있으며, 주가는 아직 눈치를 보고 있는 수렴과정으로 보이는데 거래량증가와 함께 저 하락추세를 돌파한다면 레벨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패턴인 삼각수렴 패턴인데 종가상으로 10만원이 깨지지 않는다면 기대해 볼만한 차트라고 생각합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LG전자는 특히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등 전장 분야 주요 기업 수주가 시작되면서 설비 투자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H&A 부문 설비투자는 8천519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집행됐던 투자금 대비 9.4%가량 늘었는데 H&A 사업 부문에 힘을 싣는 이유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올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매출 27조1천97억원으로 미국 월풀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던 것이 투자 규모를 더 키우게 된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 LG전자의 비상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LG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종목 추천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주가전망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매출은 731억9700만 달러(약 90조원)를 기록해 시장점유율 12.3%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인텔의 지난해 시장점유율 12.2%(725억36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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