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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관련주 정리

by 투자로의여행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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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 속에서도 앞으로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향후 1년간 가계 지출 전망치는 9.0% 상승해 전월(8.0%)보다 1.0%포인트 확대됐다고 합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5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에서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6.6%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미국의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 속에서도 앞으로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인플레이션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삼성화재 - 인플레이션 관련주

기업개요

-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계열의 손해보험사로, 손해보험업과 제3보험업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시장의 확대를 위해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와 지분 제휴를 맺고 합작법인 출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회사가 제공하는 상품의 보종별 매출 비중은 일반보험 8.5%, 장기보험 61.5%, 자동차보험 30.0%이며, 국내 3개, 해외7개의 연결대상 자회사가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 증가, 영업이익은 44.3% 증가, 당기순이익은 48.6% 증가하였으며, 일반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0.5% 성장하고, 자동차보험 위험손해율 감소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 지급여력비율(RBC 기준)은 전년비 4.56%p 증가한 305.37%를 기록하였으며, 업계 내 독보적으로 견조한 자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2. 코리안리 - 인플레이션 관련주

기업개요

- 코리안리는 보험회사가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다른 보험회사에 인수시키는 국내유일의 전업 재보험회사로 주요 사업으로는 손해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생명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해외 보험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된 영업실적 시현에 따른 이익 축적 및 비상위험준비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최우수 신용등급인 A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 감소, 영업이익은 5.9% 증가, 당기순이익은 8% 증가하였으며, 연말 유럽에서 자연재해가 크게 발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하던 해외 부문에서 손해율 급등하였습니다.

 

- 사업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개선되며 순이익 증가하였으며, 2022년 사고 면책 조항 효력 발생으로 코로나19적립금 감소가 예상되고, 글로벌 재보험요율의 성장세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3. KB금융 - 인플레이션 관련주

기업개요

-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2021년 기말 연결기준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국민은행과 더불어 13개의 자회사를 보유, 2020년 8월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따른 생명보험 부문 경쟁력 강화와 증권업 호조 영향 등으로 그룹 내 비은행부문의 이익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 31.6% 증가, 당기순이익 27.1% 증가. KB국민은행의 2021년 NIM은 1.58%. 연간 은행부문 이자이익은 연결기준 기업금융 3조 8,025억원(YoY +17.4%), 가계금융 3조 5,415억원(YoY +11.4%) 기록하였습니다.

 

- KB증권의 2021년 연간 순익 5,943억원(YoY +39.6%), KB손보의 2021년 연간 순익 3,018억원(YoY +70.4%)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4. 신한지주 - 인플레이션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로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습니다.

 

- 신한은행 외에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 사업 지위를 토대로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유지 중. 21년 1월 신한자산운용 완전자회사화 완료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 감소, 영업이익은 20.7% 증가, 당기순이익은 17.7% 증가하였으며, 신한은행 연결기준 연간 당기순이익 2조 4,944억원(YoY +20%) 기록 (가계대출 YoY+7.4%, 기업대출 YoY +10.6%). 4분기 NIM 1.45%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21년 7월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합병한 신한라이프는 2021년 12월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업권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5. 한국금융지주 - 인플레이션 관련주

기업개요

- 2003년 1월 설립되었으며,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2019년 11월 동사는 자회사인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일부를 카카오에 매각하였으며 이로써 비은행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 감소, 영업이익은 77.6% 증가, 당기순이익은 104.3% 증가하였으며, 2021년 증권부문의 (세전)연간손익은 1조 9,223억(YoY +109.5%)으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 투자부문의 (세전)연간손익 1,300억원(YoY +91.8%) 기록하며 호실적에 기여하였으며, 관계기업인 카카오뱅크의 2021년 연결기준 연간 순손익은 2,041억원(YoY +79.6%)을 달성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6. 기업은행 - 인플레이션 관련주

기업개요

- 1961년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입니다.

 

- 50년 넘게 축적된 중기금융 노하우와 정교한 신용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량 기업 발굴 및 지원하며,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으며, 동사의 연결대상 주요종속기업은 IBK자산운용,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등이 있음. 2020년, 21년 총 5회 약 1조3천억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 52% 증가, 당기순이익 57.1% 증가하였으며, 2021년 은행 NIM 1.50%, 중소기업 대출규모 203.9조원 기록,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IBK증권 1,004억원(YoY +24.6%)을 기록, IBK캐피탈 2,199억원(YoY +63.4%)을 기록, IBK연금보험 638억원(YoY +26.0%)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호조를 보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7. CJ제일제당 - 인플레이션 관련주

기업개요

- 국내 1위 식품회사의 위치를 공고히하고 있으며,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육상 및 해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운송의 합리화를 추진하여 물류 품질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4% 증가, 영업이익은 12.1%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 감소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급 불안정으로 인건비, 운반비 등의 증가로 인해 순이익이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 국내외 식품의 주력 제품 및 성장 경로 확대와 더불어 바이오 사업의 독보적인 R&D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확대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세로 인해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키움증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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