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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관련주 7종목

by 투자로의여행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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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 보급 규모가 사업 허가를 기준으로 최근 정부의 2030년 보급 목표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풍력 관련주에는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대명에너지,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코오롱글로벌 등이 있습니다.

 

해상풍력발전은 발전사업허가를 받고 준공 후 실제 가동까지 약 7∼8년 걸린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발전사업허가를 받으면 이르면 2030년에는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부가 이달부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허가 문턱을 크게 높였는데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허가 설비 물량이 늘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해상풍력 관련주에 대해 알아볼까요?


1. 효성중공업

- 동사는 2018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효성이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중공업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여 신설되었음. 주로 전력산업의 핵심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와 산업 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 기어 등을 생산·판매함.

 

- 건설사업 분야에도 진입해있음. 또한 현재 각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170kV 50kA GIS 및 154kV Shunt Reactor, compact형 변압기 등을 연구개발 중이며, 풍력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2%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7.6% 감소. 전력기기 시황 호조로 인한 중공업 부문의 국내외 수주 확대, 건설 부문의 견조한 수주잔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에 성공.

 

- 원가율 악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확대되고 있으며 송배전시장 및 발전시장은 노후화된 설비 교체와 신규 발전원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로 인해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동국S&C

- 동사는 2001년 설립되어 풍력 금속 구조재,건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사업분야는 신재생에너지부문, 건설부문, 철강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동사의 생산설비는 신재생에너지 부문 22,163톤(가동률 41.2%), 철강부문 42,300톤(가동률 : 53.6%)을 갖추고 있으며. 동사는 시장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풍력용 Wind Tower 및 중대형 해상구조물 등 신규사업 진출을 준비 중임.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전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이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였습니다.

 

- 지분법이익 감소 및 금융비용의 증가로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전환되었으며, 동사의 2023년도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72,879백만원으로 2020년에 염수봉풍력발전단지 건설도급계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3. 두산에너빌리티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90.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증가하였고 인건비의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90%의 큰 폭으로 증가함.

 

- 금융수익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였으며 그 증가율은 281%임.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는 유지되고 있으며, 2036년까지 태양광, 풍력 위주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전망됨.

 

5. 대명에너지

- 2000년 8월 4일 설립. 2014년 1월 21일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로 하고, 존속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에서 대명에너지로 변경하였으며, 2022년 12월 31일 기준 계열회사의 수는 비상장사 18개임.

 

-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신ㆍ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이라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4% 증가, 영업이익은 29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3% 증가하였으며, 향후 글로벌 전력 설비 증가의 상당 부분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이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 특히 태양광 발전과 ESS를 결합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성장할 신재생에너지 O&M(Operating & Maintenance)사업 확장 및 가상발전소 사업자로 진출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6. 씨에스윈드

- 동사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동사와 연결종속회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생산 등 풍력타워 및 부품 생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사업도 새롭게 진출하는중임.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 증가, 영업이익은 167.2%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되었으며,  재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후판가격은 2023년 1분기에는 한국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매출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됨.

 

- 동사는 2021년 7월 유럽 해상풍력 및 하부구조물생산업체를 인수함에 따라, 유럽 시장 내 해상풍력 타워 생산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모노파일 등 하부구조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7. 씨에스베어링

- 동사의 주요사업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로,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풍력 터빈 기업인 GE에 14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메이저 풍력 터빈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북미지역 매출 증가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 원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년 8월 한국 공장 생산 중단 결정을 하였습니다.

 

- 베트남 공장 생산에 집중, 향후 풍력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제품인 해상풍력용 대형 베어링 개발에 주력중이며 고객사 다변화 연장선상으로 Enercon, Nordex-Acciona와 협업 시작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이상 키움증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풍력 관련주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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