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풍력 관련주 TOP7

by 투자로의여행 2023. 5. 6.
반응형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한 신냉전 상황에서 해상풍력을 주택과 산업체에 공급하는 전력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보고 집중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도 2021년 14.6GW에서 2030년까지는 80GW, 2050년까지는 300GW 규모로 해상풍력 발전량을 대폭 늘려나갈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미국 에너지부는 전 세계 해상풍력 시장이 2032년까지 연평균 16%씩 성장해 지금의 20배가 넘는 거대한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풍력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씨에스베어링

- 동사의 주요사업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로,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풍력 터빈 기업인 GE에 14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메이저 풍력 터빈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 진행 중.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1431.5% 증가하였으며, 글로벌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2년 8월 한국 공장 생산 중단 결정.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휴 장비 매각 진행 중. 향후 풍력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제품인 해상풍력용 대형 베어링 개발에 주력중이며 고객사 다변화 연장선상으로 Enercon, Nordex-Acciona와 협업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2. 씨에스윈드

- 2006년 설립되었으며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동사와 연결종속회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생산 등 풍력타워 및 부품 생산사업을 운영, 최근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사업도 새롭게 진출하는중임.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9% 증가, 영업이익은 33.2% 감소, 당기순이익은 88.9% 감소, 신규 법인 실적 반영, 주요 선진국 풍력 투자 증가 등으로 외형은 성장하였습니다.

 

- 환율 변화에 의한 외화 환차손이 크게 발생하여 수익구조가 악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풍력 시장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가동률이 상승하여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3. 금양그린파워

- 동사는 전기·계장·토목 및 건축의 사업을 영위하는 전기공사 전문기업이자, 신재생에너지 개발투자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종합건설기업입니다.

 

- 주요 사업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필요한 전기ㆍ계장공사를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전기공사 사업,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플랜트/발전소 경상정비 등 용역 사업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플랜트 전기공사는 난이도가 높고 투입인력이 많아 진입장벽이 높다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3% 증가, 영업이익은 9.2% 감소, 당기순이익은 10.5% 감소하였습니다.

 

- 해외 전기공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3국 현지 인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공사 전문인력을 수급하여 공사원가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플랜트 EPC 시장의 초기 진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EPC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효성중공업

- 동사는 2018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효성이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중공업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여 신설, 주로 전력산업의 핵심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와 산업 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 기어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건설사업 분야에도 진입해 있으며, 또한 현재 각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170kV 50kA GIS 및 154kV Shunt Reactor, compact형 변압기 등을 연구개발 중으로 풍력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 증가, 영업이익은 19.3% 증가, 당기순이익은 82.3% 감소, 전력기기 시황 호조로 인한 중공업 부문의 국내외 수주 확대, 건설 부문의 견조한 수주잔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에 성공.

 

- 원가율 악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확대. 송배전시장 및 발전시장은 노후화된 설비 교체와 신규 발전원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로 인해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 두산에너빌리티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6% 증가, 영업이익은 20.9%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에너빌리티, 밥캣 매출 증가와 이자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외수지 개선했음에도 두산메카텍, 두산밥콕 매각 등으로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자체 기술을 통한 국내 무탄소 시장 진입 추진 중. 원료 공급사 협력을 통하여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리튬전지 시장에 적극 참여 예정이라고 합니다.

6. 삼일씨엔에스

- 동사는 1965년 12월에 설립되어 용인공장, 칠서공장, 충주공장, 부여공장, 군산공장에서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의 생산 및 판매, 철구조물 제작설치를 주사업목적으로 함.

 

- 동사의 주요 사업은 크게 콘크리트부문과 스틸사업부문으로 나뉘며, 동사의 매출은 내수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콘크리트사업부의 경우 외부신용평가기관의 최근 신용평가보고서와 내부 채권관리기준에 따라 현금 또는 어음 결제조건으로 납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91.7% 증가, 전체 매출액에서 콘크리트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74.8%로 예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 스틸 부문은 25.2%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사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유지해오며 PHC 파일 최초로 “Hypile”이라는 브랜드로 건축물의 내구성과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할 수 있는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 태웅

- 동사는 1981년 5월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되어 1989년 8월에 태웅으로 상호 변경함. 단조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의 산업군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금형을 사용할 수 없는 규격이 크고 표준화되지 않은 제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공급하고 있습니다.

 

- 제강사업부에서 생산되는 잉곳 및 라운드블룸은 단조사업부로의 공급을 우선적으로 실시 하고 있으며, 생산성 안정화, 품질확보 및 거래처개발 등을 병행하여 실시 하고 있음.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2.2% 증가, 영업이익은 42.3% 감소, 당기순이익은 92.3% 감소.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듬.

 

- 동사의 연주설비 기술은 라운드블룸 생산을 세계 최초로 시도하여 생산에 성공하였으며, 라운드블룸은 단조사업에 특화된 소재로 잉곳보다 제품 생산 수율을 15% 정도 개선시킬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내용을 참고해 작성된 풍력 관련주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