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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관련주 TOP7

by 투자로의여행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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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은 비용 절약, 자원 확보, 환경 보전 등 중요한데 특히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가 나지 않는 우리나라 같은 자원 빈국에 특히 필요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반응기 하나로 모든 금속을 회수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폐배터리 금속 회수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와 같이 값비싼 원재료를 추출해 재활용하는 기술에 관심이 높다고 하는데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주 7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두산에너빌리티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하였습니다.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6% 증가, 영업이익은 20.9%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되었습니다.

 

- 에너빌리티, 밥캣 매출 증가와 이자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외수지 개선했음에도 두산메카텍, 두산밥콕 매각 등으로 당기순이익 적자전환되었습니다.

 

- 자체 기술을 통한 국내 무탄소 시장 진입 추진 중. 원료 공급사 협력을 통하여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리튬전지 시장에 적극 참여 예정입니다.

 

 

2. 새빗켐

- 현재 폐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크게 폐전지 재활용 사업과 폐산 재활용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6월 국내 대형 배터리 소재회사 2개사가 리사이클 원료 공급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과 리사이클 원료 및 전구체복합액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4.1% 증가, 영업이익은 84.1% 증가, 당기순이익은 74.1% 증가, 전기자동차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제품 수명이 만료된 폐배터리 제품 수량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폐배터리로부터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공정을 신규로 개발,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 생산이 현실화되면 100% 수입해 양극재를 생산하던 국내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NPC

- 동사와 연결회사는 플라스틱 사출 제조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배적 단일사업을 영위, 금형부문도 플라스틱 사출공구에 포함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파렛트, 체어&데스크, 환경제품, 시트류제품, 컨테이너 등이 있습니다.

 

- R/T사업부는 전용컵을 삽입하면 컵의 하부로부터 맥주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트렌디 제품인 Reverse tap을 개발중이며, IOT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8% 증가, 영업이익은 16.9% 감소, 당기순이익은 7.4% 증가하였으며, 매출은 주력제품의 내수 및 수출 동반 확대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 원자재 가격의 급등 및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수익성은  하락하는데 그치며, 플라스틱 산업의 긍정적 전망과 함께 꾸준한 매출활동 및 대체품 개발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하나기술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는 2003년 3월 설립되었으며, 2차전지 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국내 2차전지 장비업체로는 유일하게 국내 이차전지 제조 3사인 삼성SDI, LG전자, SK이노베이션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 해외 고객사로는 일본의 Murata, 태국의 GPSC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인 2차전지 장비 분야의 사업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재생배터리 장비 사업과 디스플레이 가공 장비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되었으며, 동사는 프랑스 ACC와 각형 2차전지 조립공정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 등 해외시장 공급처 다각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유럽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할 나갈 예정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2021년 내에 극판공정의 핵심장비를 추가 개발하여 국내 유일의 2차전지양산 Full-Line 장비 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5. 성일하이텍

- 동사는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업체로 코발트, 리튬 등의 핵심물질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사업을 영위, 동사는 셀업체 및 글로벌 완성차 OEM업체 중심으로 안정적 수급망 및 거점을 구축 하였습니다.

- 기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뿐 아니라 사용 후 전기차, ESG배터리도 원재료로 확보, 전처리 공정을 담당하는 리사이클링 파크와 제련 및 제품화를 진행하는 하이드로 센터를 통해 2차전지 리사이클링 관련 일괄 공정 보유함.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3% 증가, 영업이익은 186.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SK의 수산화리튬 회수기술과 동사의 NCM 회수 기술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2025년 상업공장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향후 미국/유럽 등 해외공장 증설 추진,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한 습식 제련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하였습니다.

 

6. POSCO홀딩스

- 동사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무역/건설/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인프라사업(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제선, 제강 및 압연재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 그룹 전반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사업 테마를 발굴하며 M&A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개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 증가, 영업이익은 47.5% 감소, 당기순이익은 52.5% 감소, 동사의 철강 사업은 작년 침수 사고가 난 포스코 포항공장의 복구 비용과 판매량 감소 등으로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을 나타냈습니다.

 

- 올해 1분기부터는 정상화를 거치며 실적 회복기대되며,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시장규모 확대를 예상해 설비 확충 등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7. 코스모화학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는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습니다. 

 

-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1% 증가, 영업이익은 35.9% 증가, 당기순이익은 3.3% 증가하였으며,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비교적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 외형 확대 및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점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폐배터리 관련주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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